제주대표 청년문화사절단 2019 제16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 참여

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이 지원하는 제주대표 청년문화사절단이 13일 함덕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16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제주대표 청년문화사절단은 제주도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조례 취지에 따라 도내 청년예술가로 구성된 ‘사우스카니발’과 ‘젠언론’으로 선정됐다.

또한 제주청년사절단은 제주를 알리는 공익적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가지고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을 고취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우스카니발과 젤얼론의 합동연주도 예정돼 있다. 문의=064-752-2225.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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