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김성미·김현아 주무관

제주도정홍보 유공자로 선정된 김성미 주무관(평화대외협력과. 왼쪽)과 김현아 주무관(세계유산본부).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도정홍보 최우수 부서로 평화대외협력과와 세계유산본부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홍보 부서 역량 강화에 힘쓴 유공자를 선정, 시상하는 도정홍보 유공자는 김성미 주무관(평화대외협력과)과 김현아 주무관(세계유산본부)이 뽑혔다.  

도는 올해 상반기 도정홍보 우수 부서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 부서 11곳과 도정홍보 유공자 2명을 발표했다. 

도 본청 부문 최우수 부서는 평화대외협력과(과장 한용택)이, 우수부서는 4·3지원과(과장 김길범), 수산정책과(과장 이승훈)이, 장려부서는 문화정책과(과장 김남윤), 안전정책과(과장 박성연), 성평등정책관(과장 이현숙), 보건건강위생과(과장 강명관)이 선정됐다. 

직속기관·사업소·기획단 부문 최우수 부서는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가, 우수는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국장 정대천), 장려는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최동수),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김문관)이 뽑혔다.

도정 주요 정책 홍보 강화를 위한 도정홍보 우수 부서 평가는 도 본청 54개 부서와 직속기관·사업소·추진단으로 구분,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 평가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브리핑 참여도, 홍보 추진 실적, 도정 핵심정책 기획, 오보 대응, 영상·카드뉴스 제공 실적 등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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