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중·고등학교들의 탈의시설이 부족해 체육시간마다 화장실 등 열악한 환경에서 옷을 갈아 입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

16일 교육부에 따르면 도내 학교에는 중학교 46개교 중 9개교, 고등학교 30개교 중 13개교가 탈의실이 없어 2021년 상반기까지 모든 학교에 탈의시설을 완비할 방침.

주변에서는 "중·고교 탈의실 확충으로 민감한 청소년기 학생들의 편안한 체육활동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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