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신화역사공원 J지구 ‘제주신화역사 테마공원’ 조성사업 관련해 국내외 전문가 자문을 얻기 위한 자문회의를 오는 18일 개최한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박현철 투자개발본부장 등 JDC 관계자 8명과 조대현 ㈜유신 전무 등 설계사 7명, 임승빈 서울대 명예교수 등 자문위원 6명 등 21명이 참석한다.

자문회의에서는 J지구 제주신화역사 테마공원 설계안 방향성 및 내용, 태마공원 정원 공모 및 정원박람회 개최방안, 테마공원 단지 관리·운영 방안, 테마공원 주요 공간 세부 연출 계획 등을 논의한다.

JDC는 오는 9월 2차 자문회의, 내년 2월 3차 자문회의를 열 계획이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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