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배우 박근록을 향한 관심이 어마어마하다.

외모, 연기력, 가능성은 물론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배우 박근록이 최근 출연한 작품들에서 대세 배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최근 시작된 화제 드라마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뿐 아니라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에도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그는 영화 속 집주인에게 쫓겨나는 '윤기사' 역할을 맡아 짧은 시간에도 임팩트 있는 인상을 남겼다.

봉준호 감독 역시 그를 두고 "연기를 잘하는 모습을 보고 커피 한 번 마시자고 했다. 이미 독립영화계에서는 하정우더라"라며 이미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의 위상을 알렸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천만 영화' 배우가 된 그는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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