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이 오는 31일 주간 기획공연인 '통통 튀는 아트데이 인 서귀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플라멩코 x 국악, 크로스오버그룹 '소리께떼'를 초청한다.

소리께떼는 판소리, 민요를 스페인 플라멩코 선율 위로 녹여내 플라멩코 무용과 함께 선보이는 다원예술 공연팀이다.

2017년 창단한 후 올해 5월 첫 앨범 'PRIMERO'를 발매했으며, 전국을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31일 저녁 7시 30분부터 개최하며, 전석무료다. 입장권은 공연당일 1시간 전 서귀포예술의전당 안내 데스크에서 배부한다. 문의=760-3365. 고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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