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노인보호전문기관, 오는 12월까지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선희)은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금 지원을 통해 '아동의 효(孝)의식 함양 및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마술 공연' 사업을 운영한다.

'효 의식 함양 및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마술 공연 사업'은 제주도내 미취학 아동의 효행실천의지 확산을 도모하고자 전문 마술극단 '엔터테인먼트 마술하는곰(대표 이민종)'과 협력해 아동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보다 쉽게 효의 의미를 알릴 수 있는 마술시나리오를 구성해 오는 12월까지 제주도내 초등학교, 유치원 등 방문해 총 15회 '찾아가는 무료 마술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전 제주도민의 긍정적 효 문화 확산 및 노인인식개선을 위해 홍보 캠페인, 언론매체 홍보, 방문교육 등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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