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실적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에 한림읍(읍장 홍경찬)과 화북동(동장 김행석)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우수는 애월읍(읍장 강재섭)·이도2동(동장 강봉유)·외도동(동장 김학철), 장려는 조천읍(읍장 김덕홍)·일도2동(동장 부태진)·이도1동(동장 장성희)·삼도2동(동장 강선보)·아라동(동장 진홍구)·연동(동장 김덕언)·노형동(동장 강유섭)으로 정해졌다.

평가는 현수막·입간판 등 불법광고물 정비실적과 계고조치 등 행정처분 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시는 최우수 60만원, 우수 40만원, 장려 3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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