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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특성 맞는 야간관광 상품 개발해야"
김지석 기자
입력 2019-07-28 (일) 14:28:45 | 승인 2019-07-28 (일) 14:29:36 | 최종수정 2019-07-29 (일) 18:10:04

'제주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26일 개최
이보연 교수 주제발표 통해 "자연·문화적 자원 활용 상품 개발 집중"

제주도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야간경관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지역 특성에 맞는 야간관광 상품 등을 개발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의원(일도2동갑)은 지난 2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보연 한라대 교수는 '해외 사례로 본 제주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제주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에 운영하는 상가들이 참여하는 야간관광할인카드 도입과 야간경관 조성을 위한 체계적 계획 수립 등 제도적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야간관광 명소 지정 및 육성, 도내 테마거리 활용 등 야간관광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제주시 원도심 주변지역에 야간 도보관광 코스를 개발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야간관광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위치기반 앱 서비스 제공 및 빅데이터 분석 등 야간관광 홍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최대한 자연적, 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상품개발에 집중해야 한다"며 "농어촌체험휴양마을 등과 연계한 야간 관광프로그램과 랜드마크가 될 만한 쇼핑, 음식,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정도연 브로콜리 404 대표는 '제주 야간관광 실태와 향후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문화자원을 특별함·차별성·고유성을 지닌 매력물로 창조할 수 있는 기획·연출 인재들이 필요한 만큼 야간 시간대 준비와 실행을 위한 특수성을 감안, 지역에 투입될 실전형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또 야간관광은 장소 전체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의 집합체로 통합 추진단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강봉석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장, 박훈석 제민일보 선임기자, 부석현 도관광협회 조사연구실장, 변영근 도 관광정책팀장, 신동일 제주연구원 연구위원, 양성수 제주대 교수, 이진희 제주대 교수, 이승아 의원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지석 기자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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