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레져/스포츠 골프
삼다수 후원선수 고진영, 메이저 대회 우승
김대생 기자
입력 2019-07-29 (월) 08:55:55 | 승인 2019-07-29 (월) 08:57:46 | 최종수정 2019-07-29 (월) 14:32:22
28일(현지시간)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이 태극기를 배경으로 우승컵에 입맞춤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LPGA에비앙 챔피언십 15언더파 김효주 등 공동2위 2타차로 따돌려 
8월 제주삼다스 마스터스 참가 대회 위상 높여 

제주삼다수 후원선수인 고진영(24)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진영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빙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펼쳐진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LPGA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2위 김효주(24)와 펑샨샨(중국), 제니퍼 컵초(미국)를 2타차로 따돌리고 LPGA통산 5승을 달성했다. 고진영은 선두 김효주(24)에 4타 뒤진 공동 3위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섰지만 14번 홀에서 3타를 잃고 고전하는 김효주를 제치고  2타차 단독 선수로 치고 나갔다. 이어 17번 홀에서 펑샨샨에게 1타 차로 쫓기던 고진영은 4m 버디를 깔끔히 성공시키며 2타 차로 달아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고진영은 지난 4월 ANA인스퍼레이션 우승과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까지 올해 시즌 3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른 선수가 됐다.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은 우승상금 7억2000여만원을 받아 시즌 상금 198만3000여 달러로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역시 1위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오는 8월 9일 제주도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제6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고진영이 출격, 대회 위상도 높아질 전망이다. 

제주 삼다수 후원선수인 고진영은 LPGA 무대에서 '제주삼다수' 로고를 달고 제주삼다수를 알리고 있다.

제주도개발공사 관계자는 "다음달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참가하는 고진영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무엇보다 기쁘다. 8월 1일 개막하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도 또 다른 후원선수인 박인비와 함께 또 한 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제주를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생 기자

우승 후 기뻐하는 고진영[AFP=연합뉴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