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정보통신학교가 '2019년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 글짓기 공모전'에서 수필부문 최우수상 1명, 시 부문 최우수상 2명을 비롯해 총 9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라사랑 글짓기 공모전'은 대한민국 호국보훈협회가 지난 2015년부터 청소년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한길정보통신학교는 올해 처음 참여했다.

김태섭 한길정보통신학교 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나라사랑의 정신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자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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