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올해 들어 자기 차고지 갖기사업으로 2억5500여만원을 들여 151면을 조성한 가운데 사업비 부족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심이 필요하다는 주문.

제주시도 사업 신청이 이어지면서 오는 10월이면 사업비가 조기 소진될 것으로 전망.

주변에서는 “차고지증명제가 지난 7월부터 도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예산 지원을 받기 위해 차고지 갖기사업 신청자가 늘지 않겠느냐”며 “예산 부족으로 사업이 중단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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