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농작물 가뭄 피해 예방은 물론 혼자 사는 노인 등 폭염 취약가구에 대한 관심이 절실.

제주시가 혼자 사는 노인 50가구를 대상으로 ‘폭염 민감 가구 SOS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관리 사각지대에 처한 가구가 있을 수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폭염으로 인해 농가 피해와 취약계층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당국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주민 역시 이웃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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