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지역주민협의회(회장 장병순)가 무더위를 맞아 옛 관광극장에서 8월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3일과 10일은 여성싱어송라이터 특집 주간으로 수진, 남예지, 차빛나, 모하의 매력적인 보컬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4일 에릭필레타 존 프란츠 웨이브 밴드의 레게음악 파티가 열리며 24일 지역가수의 힐링콘서트, 25일 J페밀리 썸머댄스 콘서트, 31일 쥬아유 리드앙상블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8월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760-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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