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공동으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서귀포시 호텔빠레브에서 서귀포 지역 청소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한국국제교류재단(KF) 청소년 공공외교 캠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 공공외교 캠프는 그동안 서울에서만 열렸지만 올해 처음으로 서귀포시에서 진행했다.

시는 지난 6월 서귀포 지역 17~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외교 캠프 참가자를 모집, 심사 등을 거쳐 캠프 참가 청소년 30명을 선정했다.

이번 캠프는 공공외교 이론 교육, 토론 대회, 체험 활동 등으로 진행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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