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불매운동이 전방위로 확대되면서 혹시 모를 '선의의 피해'는 없어야 한다는 신중론도 등장.

일본 관련이라는 말만 나면 매출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최근 코리아세븐이 제주를 포함한 전국 9200여개 점포에 대한민국 기업임을 알리는 긴급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진화.

일각에서는 "분위기는 알지만 정작 피해를 보는 것이 동네 이웃인 것은 생각해볼 문제"라며 "옳다 그르다 보다는 합리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