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5일자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면서 대규모 인사이동이 이뤄짐에 따라 업무공백 최소화 방안이 필요.

한일경제 전쟁에 따를 제주대책과 태풍 등 자연재해, 제주 제2공항과 제주신항만 사업을 비롯해 환경·교통 등 다급한 현안이 많아 업무공백이 길어지면 여파가 크기 때문.

주변에서는 "새로운 업무 적응하느라 당분간 업무공백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최소화해야 한다"며 "업무공백이 길어질수록 도민피해가 커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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