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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여름 폭염, 홀로 사는 노인 가구 안전 위해박효숙 제주시 노인장애인과
박효숙
입력 2019-08-04 (일) 18:13:00 | 승인 2019-08-04 (일) 18:23:29 | 최종수정 2019-08-04 (일) 18:23:29

한여름 폭염은 누구에게나 견디기 힘든 고통이다.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각종 온열병을 일으킬 수 있는데 특히 홀로 사는 노인은 각별한 주의와 보호가 필요하다.

제주시 홀로 사는 노인 인구는 1만5600여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의 24%에 해당된다. 제주시는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개소했고, 폭염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홀로 사는 노인 중 경제여건 및 생활실태 등을 조사하여 보호가 필요하다고 여겨진 345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친구맺기사업, 사랑잇기사업 등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는 생활관리사가 주 1~2회 가정방문 및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제주시는 폭염·혹한기를 대비해 올해 에너지드림 지원사업에 2억원을 투입, 냉·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에서도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여 독지가와 기관·단체로부터 후원을 받아 홀로 사는 노인 가구에 김치, 쌀, 보양식 등을 지원했다. 폭염민감가구 50가구에 대해서는 Soc 지원사업을 통해 냉방 생활용품 세트를 지원했다. 또한 JDC와 협약을 맺고 선풍기 100대, 여름이불 270채, 여름의류 430벌을 지원할 예정이고, 행정에서도 폭염대비 특별교부세 1300만원으로 냉방용품을 구입해 폭염에 민감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생활관리사,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행정 간 비상연락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여 폭염 대응요령 안내, 안부확인 및 냉방용품지원을 통해 홀로 사는 노인이 폭염에도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박효숙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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