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15명 위촉…12월까지 보완 등 권고안 작성

제주도 에너지계획 수립에 앞장설 시민연구단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도는 지난달 27일 제6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연구단을 위촉했다. 

시민연구단 공모 결과, 도는 신청자 44명 가운데 15명을 선정했다. 

시민연구단은 오는 12월까지 10회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 계획 보완 등 권고안을 작성하게 된다.  

도는 계획 전 11월께 도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2차례 개최할 계획이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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