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6일 실·국·과장회의를 열고 폭염과 태풍 북상 등과 관련해 재난 및 학생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

방학기간에도 일부 시설을 개방하는 만큼 '재해취약시설 지정 관리를 통한 학교시설 피해 최소화'로 학생 등 이용자 안전 관리에 만전.

학교 안팎에서는 "학교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가장 안전해야 하는 시설"이라며 "사안이 있을 때 만이 아니라 각종 재난을 가상해 대응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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