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금연과 아이들의 흡연 예방교육을 위한 의미 있는 야영대회가 마련된다. 제주도교육청 지정 흡연 예방 교육 시범학교인 동화초등학교(교장 현병찬)가 4·5·6학년 학생과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13·14일 이틀간 비자림 야영장에서 마련하는 ‘가족 사랑, 부자 야영’이 그것이다.
이번 야영에는 아버지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의식과 봉사정신을 배우고 평소에 깨닫지 못했던 서로의 새로운 장점들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야영에서 실시되는 프로그램도 친목을 다지는 수준에서 탈피, 다채롭게 꾸려져 눈길을 끈다. 대형 담배를 만들어 캠프파이어 때 태워버리기도 하는가 하면 2절 켄트지에 금연의 해로움을 알리는 ‘금연홍보물’도 제작해 금연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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