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은 8월 넷째 토요일에도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을 진행한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이달의 탐방지역은 안덕·남원지역이다.

오는 24일 토요일 오전 9시에 문화포럼 앞(전농로 107)에서 출발해 포도호텔, 방주교회, 하례점빵 감귤상웨빵 만들기 체험, 점심식사 후 바람섬갤러리와 현충언 작가의 작업실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2000원이며 차량, 점심, 보험, 체험비가 포함된 가격이다. 선착순 40명 모집 중이며 ㈔제주문화포럼 사무국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문의 및 신청=064-722-6914. 우종희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