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2019 찾아가는 밤마실 극장 사업' 운영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도민들의 영상문화 향유를 위한 실내·외 상영 프로그램인 '2019 찾아가는 밤마실 극장'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3일 제주 추자면 대서리에 소재한 문화 공연장에서 처음으로 상영을 시작했다. 야외용 대형 스크린과 전문 음향을 통한 웅장한 소리를 곁들여 극장에서와 같은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읍·면·동사무소, 도서관, 학교, 군부대 등 지역기관 및 마을 청년회나 농·어촌계 등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jejufc.or.kr/jejufc/)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확인 가능하다. 문의=064-735-0627.  우종희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