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귀포시 모 분양형 호텔에서 흉기 난동(본보 2019년 8월 5일자 5면)을 부린 호텔운영업체 대표 A씨(55)가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호텔운영업체 대표 A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께 서귀포시내 모 분양형 호텔에서 투자자들이 내세운 또 다른 운영업체 직원 B씨(26)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를 저지하던 호텔 투자측 관계자 C씨(48)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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