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내년도 국비예산확보 전쟁에 돌입했지만 자칫 제주도는 뒷전으로 밀릴 위기.

도는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은 국비지원 대폭 축소와 제주산 농산물 해상운송비는 국비지원 자체가 무산될 우려가 크기 때문.

주변에서는 "다른 지역은 광역시도는 물론 기초 지자체까지 달려들어 국비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제주는 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며 "공직사회 모두가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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