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첫날 67골 폭발…16강 경쟁 치열
대회 첫날 벌어진 24경기에서 나온 골 수는 모두 67골. 한 경기당 평균 2.79골이 터져나온 것으로, 매 경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지면서 제주의 무더위를 식혔다.
대회 첫날 경기에서 도내 5개 고교 팀은 A조의 오현고가 이천실고를 2-0으로 눌러 16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고, 서귀고는 제주제일고와 접전을 펼친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승을 거둬 결선 진출 가능성을 남겨놓았다.
한편 대회 이틀째인 13일에는 H조의 대기고-제주상고 전을 비롯한 조별 예선 20경기가 치러지며, 14일까지 예선을 통해 결선 진출 16개 팀이 모두 가려지게 된다.<특별취재반>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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