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17일부터 8일간 열리는 ‘2000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을 앞두고 대회분위기의 제고·서귀포시의 홍보등 기회로 삼기 위해 참가선수단과 관내 기관·단체와의 1대1 결연사업을 추진한다.

 서귀포시는 이를 위해 전실과·사업소·동과 사회단체등을 참가선수단과 자매결연 하도록 하고 선수단의 격려는 물론 대회당일 자매결연팀을 응원하는등 결연활동을 권장할 방침이다.<고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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