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고를 상대로 백록기 대회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안양공고 이상진(3) 선수. 그는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전국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던 안양공고의 불운을 단숨에 날려버렸다.
이 선수는 1m82㎝의 키에 축구선수로선 다소 가냘프다는 느낌을 주지만 수준 있는 골키핑력과 골결정력으로 안양공고의 확실한 스트라이커 자리를 꿰찼다.
이 선수는 경기 후 “백록기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까지 할 줄은 몰랐다”면서 “결정적 찬스를 많이 만들어준 동료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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