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주방송총국은 윤희길 아나운서부장이 캐스터를 맡고 김수관 서귀고 교사(중고축구연맹 감사)가 해설을 맡았고, KCTV제주방송은 조창주 편성제작팀 국장대우가 캐스터를 맡고 신영택 도축구협회 전무이사가 해설자로 나서 경기를 생중계하면서 아나운서와 해설자들은 현란한 비유와 말솜씨로 축구시청자의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KCTV제주방송은 15일부터 시작되는 16강전 토너먼트부터 그날의 메인경기를 생중계하게 되며, 매일 4차례씩 재방영할 예정이다.
KBS제주방송총국과 KCTV제주방송은 19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승전도 생중계한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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