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주국제관악제의 오늘(11일) 일정이 테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일부 장소가 변경됐다.

관악단공연 오후 2시30분
장소 :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아티스트 추가:Taipei Municipale Shipai Junior High School Band
아티스트 :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 세종심포닉윈드오케스트라, 리라 발렌시아 관악단

우리동네관악제 오후 3시
장소 : 협재리 돌빛나 예술학교 야외공연장 → 돌빛나 예술학교 강당
아티스트 : 볼란테윈드(미국), ASAB클라리넷앙상블(콜롬비아)

교류연주회 오후 7시30분
장소변경 : 북수구 광장 → 광양초등학교 강당
아티스트 : 광화국소관악단, 대북시송산구건강국소관악단, 광양초등학교관악단, KBS제주방송총국어린이합창단

해녀와 함께하는 관악제 오후 7시30분
장소 : 대평리 난드르해녀공연장 → 난드르공연장 인근(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56)
출연단체 : 대평리해녀공연단, 해병대군악대, 노스스타옵티미스티 알룸니밴드(캐나다)

서귀포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 오후 8시
변경장소 : 서귀포고등학교강당(천지관)
출연단체 : ASAB클라리넷앙상블(콜롬비아), Taipei Municipal Shipai Junior High School Band

제주해변공연장 오후 8시
예정대로 진행
출연단체 : 제주에코앙상블, 스패니시브라스 육군국악대, 분당윈드오케스트라

관악제 조직위 측은 태풍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장소가 변경됐다며 관객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했다. 우종희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