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간에 토요일 민원처리시간이 달라 민원인들이 낭패를 보고 있다는 지적(본보 13일자 17면)에 따라 서귀포시가 토요일 연장근무를 검토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 본청인 경우 토요일 근무시간이 오후 1시까지나 타 자치단체와의 근무시간을 비교,민원인들의 불편을 없애겠다”고 밝혔다.<이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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