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민철 SNS)

故 너훈아 동생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 말기 투병 중이다.

10일 TV리포트를 통해 김철민이 지난 7일 폐암 말기라는 불치병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간을 시작으로 척추 그리고 뇌로 전이된 상태로, 그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원자력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에 따르면 가족력으로 고인을 떠나보내기 전부터 흡연과 음주를 멀리하며 몸 관리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허리부터 시작된 통증으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폐암으로 판명됐다. 의사 소견에 따르면 뇌까지 전이될 가능성도 다분한 상태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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