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가 연인이자 영화감독 남연우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니'에서는 남연우에 대한 질문에 당당한 반응을 보이는 치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녀는 남연우와의 스킨십 관련 질문에 "입을 맞춘 지 얼마 안됐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치타는 앞서 남연우와의 열애를 인정한 후, 매번 솔직하고도 당당한 사랑을 과시해오며 팬들의 응원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KBS2 '안녕하세요'에 출격한 그녀가 남연우와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치타는 "함께 하는 술이 달다. 사람한테 취하게 된다"며 "두 병만 먹어도 취한다"고 설명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남연우는 치타보다 8살이 많은 연상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