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가온하우스
△온도관리=하우스내 온도가 높으면 착색이 늦어져 품질이 떨어지는 요인이 되므로 하우스내 온도가 30℃ 이상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수확이 끝난 후에는 낮 35℃, 밤 25℃ 정도로 높게 관리해 여름순 발생을 촉진시킨다.
△물관리=수확 전에는 물을 끊어 과실 품질을 높여야 하고 수확이 완료되면 여름순이 잘 나오도록 아침저녁으로 충분하게 물을 준다.
△가지치기(정지전정)=수확이 끝나면 먼저 햇빛 비침을 좋게 하기 위하여 사이베기를 먼저 실시한다. 가지치기는 내년 열매 달릴 가지 확보가 목적이므로 세력이 강한 나무는 솎아주고 세력이 약한 나무는 약하게 하거나 생략한다.
△수확후 나무세력 회복=하우스감귤은 수확 후 나무세력을 빨리 회복해야 다음해 수량을 기대할 수 있다. 가지치기 후 온도를 낮 35℃, 밤 25℃ 정도로 높게 관리하고 4종 복비를 3∼4회 뿌려 여름순 발생을 촉진시킨다. 수용성칼슘제와 요소를 섞어서 뿌려주면 여름순이 빨리 굳어진다.
▲후기가온하우스
△온도관리=높은 온도가 지속되면 나무세력을 약하게 하므로 하우스내 온도가 30℃이상 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물관리=열매가 커질 때는 300평당 3∼5톤 정도의 물을 10∼14일 간격으로 준다. 색이 나기 시작하면 당도 향상을 위해 물주기를 중단한다. 특히 장마철에 빗물이 하우스내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제공=제주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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