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피서지를 찾는 도민과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당국의 관심이 요구.

특히 밤시간 탑동광장이나 해안, 하천 주변에서 음주행위를 하는 주민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지속적인 지도·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

주변에서는 “밤시간 더위를 피해 야외활동을 하는 주민들이 많아진 만큼 사고위험도 커질 수밖에 없다”며 “무질서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라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