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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호응'
이은지 기자
입력 2019-08-15 (목) 13:43:07 | 승인 2019-08-15 (목) 13:44:46 | 최종수정 2019-08-15 (목) 13:44:46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가 여성 농업인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에 따르면 올해 신청자가 급증, 예산 8억원을 모두 소진해 추경 예산으로 7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추가로 5385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달 추가 신청자인 3490명을 제외, 1895명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또는 농협지점을 찾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연간 13만원 한도 내에서 음식점, 안경점, 미용실, 화장품점, 영화관, 찜질방, 수영장, 서점 등 38개 업종에서 이용할 수 있다.

행복바우처 카드 사업 신청자는 지난 2016년 520명, 2017년 1719명, 지난해 6300명 등 증가세에 있다. 

한인수 제주도 친환경농업정책과장은 "여성농업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이은지 기자  ez17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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