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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작물 폭염·가뭄 대응 비상 체계 본격 시동
김지석 기자
입력 2019-08-18 (일) 14:28:13 | 승인 2019-08-18 (일) 14:29:42 | 최종수정 2019-08-18 (일) 14: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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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정 및 양수기 시설점검·추경예산 확보 등 가뭄 대비

제주도는 가뭄이 국지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실질적 가뭄 대응 태세에 나설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7월 태풍 '다나스' 이후 폭염을 동반한 지속적인 가뭄은 제9호 태풍 '레끼마',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비가 내려 가뭄에 대한 부분적 해소 효과는 있었다.

하지만 제주시 구좌읍 당근 파종 지역은 간헐적 강우로 발아된 당근이 폭염을 동반한 가뭄피해가 우려되어 가뭄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 양배추, 브로콜리, 콜라비 등도 오는 20일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정식이 이루어지고 정식 후 활착할 때까지 많은 물이 필요한 시기라고 도는 분석했다.

이에 도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원, 행정시, 농협,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농작물 가뭄재해 총체적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관계자 회의를 열고 기관별로 농작물 가뭄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각 기관들의 역할과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또 상습 가뭄지역 중심으로 관수시설(스프링클러) 지원사업을 하는 등 선제적 가뭄대응 시스템을 정비하고, 2회 추경에 반영된 가뭄피해 지원사업도 조속히 발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뭄 해갈 시까지 행정력, 유관기관·단체 등과 비상체제 상태를 유지하면서 급수운반 동원 가능 차량을 가동해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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