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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 초등학교에도 여자 축구부 창단된다
이창민
입력 2002-07-15 (월) 21:34:54 | 승인 2002-07-15 (월) 21:34:54 | 최종수정 (월)
 산남지역 초등학교에도 여자축구부가 곧 창단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여자 축구부가 창단되는 곳은 바로 위미초등학교(교장 류상림). 산남지역 초등학교 중 여자축구부가 창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미교 여자 축구부 창단은 오는 20일로 예정돼 있다. 위미교 여자 축구부는 4·5학년 주축으로 23명으로 구성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에 위미교에 여자 축구부가 창단된 것은 어린이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체력증진은 물론 여자 축구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위미교 여자 축구부는 창단되는 대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 이미 창단돼 활동중인 제주시 도남교와 노형교 여자 축구부와 정기적으로 경기를 치르며 기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위미교 교신택 교감은 “학부모들이 여자 축구부 창단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며 “학생들이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즐기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교육청 관계자는 “여자 축구부로서 위미교는 산남지역 초·중·고등학교중 처음”이라며 “자라나는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시키는데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민  cmlee@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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