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니발 폭행 사건' 이후 보복·난폭운전과 도로 위 폭력행위에 대해 법무부가 엄정 대응하기로 해 주목.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21일 보복·난폭 운전과 이와 관련한 도로 위 폭력행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고, 범행동기·피해 정도·동종 전력 등을 종합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양형기준 내에서 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관련 범죄에 엄정 대응할 것을 검찰에 지시.

주변에서는 "보복·난폭운전은 명백한 범죄"라며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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