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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크레인 고공시위 안전취약…큰 사고 우려
박시영 기자
입력 2019-08-21 (수) 23:17:47 | 승인 2019-08-21 (수) 23:25:36 | 최종수정 2019-08-21 (수) 23:25:22

지난 20일 제주지방청 안전진단팀 등 17명 안전점검
배수 원할하지않고 하중 못 이겨 전도 및 침하 우려

제주시내로 차량을 이용해 크레인에 매달려 고공시위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취약으로 자칫 큰사고로 이어질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21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지방청 안전진단팀과 제주소방서 구조구급과, 제주도 안전정책과, 제주시 안전총괄과, 토질·시공 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등 17명이 고공시위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위 현장을 확인한 결과 배수가 원할하지 않아 내릴 경우 침하 가능성이 높고, 차량 밑에 현수막이 내 결려 있고 크레인 하중이 한쪽에 실린 상태로 바람이 불면 치우친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전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전국건설인노조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크레인 4개 지지대에 가로100cm, 세로 70cm, 두께 3~4cm의 철판을 덧대는 보강작업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크레인이 전도 될 경우 도로를 덮쳐 통행중인 차량까지 피해가 생길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상황을 주시하며 크레인 주변 인도까지 모두 통제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지방경찰청 제공.

박시영 기자  lizzysy@naver.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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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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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인기사 2019-08-22 16:16:51

    보니까 안떨어질려고 엄청 단단히 준비해놨네요.
    승용차 상하지않게 디비이스까지 걸고 아읏트리거는 항공판 깔아놓고....걱정마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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