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제주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평생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22일 자체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 6일까지 강좌별 총13~26일 26~52시간 과정으로 2019년도 하반기 평생교육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타 △하모니카(초급반) △하모니카(중급반) △힐링커뮤니티댄스 △한국무용 △가야금 △난타 △라인댄스 △우쿨렐레로 총 9강좌다. 지난 5~9일 각 강좌별로 15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수강 대상자는 총 134명이다. 

학생문화원 관계자는 "평생교육강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문화·예술적 소양을 쌓아 제주평생교육 기반 조성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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