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은 9월 28일 토요일에 있을 '일상으로의 여행-토요문화유람'의 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토요 문화유람은 11월까지 모두 9차례 탐방이 진행될 예정으로 9월은 애월, 한림지역으로 떠난다.

하가리 문귀인가옥, 변효정가옥, 잣동리 말방아, 스페이스 라포 사진갤러리, 명월성지(수류촌밭담길), 한라산소주공장투어, 명월 국민학교, 제주프랑스문화원 등을 방문한다.

이번 탐방으로 애월, 한림지역의 제주전통건축문화와 문화공간, 한라산소주공장투어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정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2000원이며 차량, 점심, 보험비가 포함됐다.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40명 접수 받는다.

접수 및 문의=(사)제주문화포럼 사무국(064-722-6914).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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