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정보화마을이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다.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역별 추석 제수용품 및 특산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서울시 서대문구청이 주관하고 26개 자치단체가 참가한다.
제주시에서는 영평, 저지, 우도, 추자, 도두, 상명 등 6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한다.
참가 마을은 황금향, 고살, 고등어, 자리젓 등 제주지역 특산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 정보화마을 온라인쇼핑몰인 인빌쇼핑(http://www.invil.com)에서도 정보화마을과 함께하는 추석대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고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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