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 100% 자주식 지하주차장 등 눈도장

지난 7월부터 제주도 전역 중·대형자동차와 중형저공해자동차, 오는 2022년에는 소형과 경형자동차 등 전 차종에 대한 차고지증명제 적용이 예고되면서 전용 주차 공간을 확보한 주거시설이 눈도장을 받고 있다.

제주시 연동에 들어서는 명품 주거 대단지 트리플시티가 대표적이다 2룸 이상의 공간에 최소 1대 이상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는가 하면 100% 자주식 지하주차장으로 타 지역에 비해 소금기가 많은 제주 자연 환경에 특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신 지상에는 차 없는 설계를 도입하는 등 안전성에도 신경을 썼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외에 초대형 유러피언 스트리트 상가를 조성해 생활만족도를 높였다. 한라산과 제주 도심을 360°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는 올레길도 장점으로 꼽힌다.

주거 공간의 경계를 허문 접근 역시 최근 주택 시장 트렌드와 맞물린다. 트리플시티는 한중수교 27주년을 맞아 최근 제주 모델하우스에 '제1회 한중 문화교류 중국서화작품 제주전시회'를 유치하는 등 문화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문의=064-711-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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