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 2019 한국문화전 '만고유풍 산고수장-제주 오현전' 개최
조선시대 제주의 유교문화를 알 수 있는 전시가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시립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2019 한국문화전 '만고유풍 산고수장(萬古遺風 山高水長)-제주 오현전(濟州 五賢展)'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전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전시로, 한국 문화의 특색 있는 주제를 통해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기 위해 열리고 있다.
'제주 오현'은 제주의 문화와 사상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 충암 김정(冲菴 金淨), 규암 송인수(圭庵 宋麟壽), 동계 정온(桐溪 鄭蘊), 청음 김상헌(淸陰 金尙憲),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을 지칭한다.
제주도는 오현 중 김정, 송인수, 송시열은 대전 인물로 알려져 있는 등 제주 오현과 대전은 깊은 관련성을 가지고 있어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제주 오현전'을 개최하게 됐다.
각종 프로그램 진행 상황 및 참여는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대전시립박물관(042-270-8611). 우종희 기자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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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그리고 세계사를 반영 관습법적으로 교황윤허 서강대. http://blog.daum.net/macmaca/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