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문자메시지와 SNS 발송 가능한 통합문자발송시스템 신규 구축

서귀포시가 행정정보와 민원 안내를 위해 일반 문자메시지와 SNS 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통합문자발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달 5일부터 통합문자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단순 문자메시지서비스(SMS)는 이미지나 내용이 긴 문자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한계가 발생했다.

시는 이번 통합문자발송시스템 구축을 통해 연간 3500만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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