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EEZ 대체어장 개척사업 등 제주지역 근해어선 경영안전지원 사업에 대한 국비가 전액 미반영 되면서 국회 절충에 촉각.

도는 기획재정부가 국비 35억원 전액을 미반영하자 차선책으로 국회 절충을 통해 최대한 국비확보에 나설 계획.

주변에서는 "해양수산부가 사업필요성을 인정해 기재부에 국비를 요청했음에도 불구 기재부는 이유도 밝히지도 않고 예산을 뺐다"며 "제주어업의 생존이 걸린 현안인 만큼 국회를 통해 국비를 확보해야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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