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의 제주지역기반 특화 여행플랫폼 '제주지니(JEJUJINI)'가 접근 사각을 최소화했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약자 접근성 안내센터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는 등 제주 관광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관광약자 이용 편리성을 보강했다.

'제주지니'에서 제공하는 맛집과 관광지 정보에 관광약자 접근 가능 여부를 포함하는 등 사전 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관광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도 약속했다. 

제주지는 또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 농어촌 민박 안전인증 업체 정보도 제공한다. 예약 홈페이지 바로 가기 기능을 갖추는 등 수익 창출에도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

8월 현재 '제주지니'누적 다운로드는 156만 건이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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