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건축경기가 위축되면서 도내 6개항을 통한 건설자재에 대한 물동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올해 7월 기준 모래 물동량은 54만t으로 전년보다 44.5%, 시멘트는 55만t으로 11.1%, 철재는 52만t으로 10.4% 감소.

주변에서는 "인구가 늘고, 경제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물동량이 감소한 것은 보기 드문 현상이다"며 "특히 건설은 하도급과 일자리 등 침체에 따른 여파가 크기 때문에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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