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3일 오전 제주시청을 찾아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를 가졌지만 짧은 시간으로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

이 자리에는 공직자 160여명이 참석했으나 영상 상영 등으로 대화시간이 1시간도 되지 않아 직원 7명만 질의하고 끝났기 때문.

주변에서는 “짧은 시간에 제주시 직원들과 소통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라며 “160명 넘는 직원들이 그 시간에 민원인을 만나는 편이 나았을 것”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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